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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쓰다

아내와 함께 걷는 길

아내와 함께 나선 산행 기록. 아내와 함께 걸었고, 두 손으로 꾹꾹 눌러썼다. 인생 하산길의 반전과 열광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저자는 정년 퇴직 후, 상부의 명령과 밥벌이의 고단함을 끝내고 어린아이의 세계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자유롭기를 갈망했으나, 어느 결에 사회적 소수자가 되어 있었다.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했다.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저자는 아내와 함께 산행을 나선다. 인생의 정점에서 하산의 길을 찾는다. 인생의 절정과 대단원은 가파른 하강이다. 저자는 하강 단계에서 독자의 빈틈을 찌르는 반전을 설계한다.
아내와 함께 나선 산행 기록.
아내와 함께 걸었고, 두 손으로 꾹꾹 눌러썼다.
인생 하산길의 반전과 열광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저자는 정년 퇴직 후, 상부의 명령과 밥벌이의 고단함을 끝내고 어린아이의 세계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자유롭기를 갈망했으나, 어느 결에 사회적 소수자가 되어 있었다.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했다.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저자는 아내와 함께 산행을 나선다. 인생의 정점에서 하산의 길을 찾는다. 인생의 절정과 대단원은 가파른 하강이다. 저자는 하강 단계에서 독자의 빈틈을 찌르는 반전을 설계한다.
1984년 11월 세경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교직 입문. 2020년 2월 금촌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걷는 사람과 문장노동자를 자처한다. 산행과 글쓰기로 새로운 길을 내고 있다. 1년에 100개, 10년 1,000개의 산을 어림하면서 산을 드나든다. 1년에 1권, 10년 10권의 책을 내기로 작정하고 있다. 인간의 결핍과 욕망을 긍정한다. 삶의 풍경을 글로 담아내는 일을 즐긴다. 신춘문예 소설 등단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 산으로 가다》, 《B급 교장의 허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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