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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쓰다
아내와 함께 걷는 길
#산행
#글쓰기
#아내
#하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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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p
40.4 MB
여행에세이
신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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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내와 함께 나선 산행 기록. 아내와 함께 걸었고, 두 손으로 꾹꾹 눌러썼다. 인생 하산길의 반전과 열광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저자는 정년 퇴직 후, 상부의 명령과 밥벌이의 고단함을 끝내고 어린아이의 세계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자유롭기를 갈망했으나, 어느 결에 사회적 소수자가 되어 있었다.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했다.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저자는 아내와 함께 산행을 나선다. 인생의 정점에서 하산의 길을 찾는다. 인생의 절정과 대단원은 가파른 하강이다. 저자는 하강 단계에서 독자의 빈틈을 찌르는 반전을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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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예순네 살 낯선 길을 나서다
학령산(90) 빛깔 찾기
심학산(193.5) 기력을 찾는 산
월롱산(229) 흘러야 강물이다
박달산(370) 우리를 길들인 산
곰배령(1,164) 초록에 물들다
가칠봉(1240.4) 날개 없는 추락
2. 예순다섯 살 나는 걷는다
선자령(1,157) 국물을 많이 주세요
수정산(126) 뱃길을 열어라
마니산(472.1) 신화를 쓰는 중
속리산(1,058) 천왕봉 재회
설악산 대청봉(1,708) 내 다시 오리라
북한산 의상봉 능선 나를 다독이다
설악산 공룡능선 걸어야 걸을 수 있다
3. 예순여섯 봄 1,000산 오르기
축령산(886.2) 서리산(832) 환대의 길
정족산(220) 이건창의 땅
검단산(657) 걷는 즐거움
정광산(563) 벌덕산(475) 큰산(520) 마락산(475) 사람의 산
불곡산(465) 내려갈 때 보았네 그 꽃
장릉산(150.3)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고령산(622.4) 봄날은 간다
왕방산(737) 해룡산(661) 춤추듯 걷다
고대산(832) 누가 정상에 서는가
북한산 16 성문 종주 짐을 내려놓다
성산(520) 당찬 산
화야산(755) 고동산(600) 나는 쌀산이다
성지바위산(264.9) 시간을 따져 봄
우담산(425) 바라산(428) 백운산(563) 광교산(582) 길을 찾다
4. 예순여섯 여름 뜨겁지 아니한가
연인산(1,068) 걷기는 철학이다
소요산(587) 김시습이 소요한 산
소백산(1439.5) 소백에 빠지다
북한산 족두리봉(370) 킬리만자로의 표범
해명산(327) 낙가산(235) 상봉산(316) 섬에서 섬을 보다
명성산(921.9) 초록의 꿈
부용산(366) 하계산(326) 경의중앙선을 타다
사패산(551) 송추계곡에 빠지다
한라산(1,950) 모여라사거리 제주에 가다
망곡산(145) 아지산(216) 군자산(325) 군자의 도
5. 예순여섯 가을 문장노동의 길
사방산(227.4) 이런 길이 있었네
운악산(935.5) 나는 1 급 가이드
봉황산(75) 내가 돌아갈 곳
백운산(903) 광덕산(1,046) 도토리가 널렸네
장명산(102) 한북정맥이 공릉천에 잠긴다
오봉산(683.7) 도봉산(739.5) 야간 산행
운길산(610.2) 적갑산(561) 예봉산(684) 목민심도
관악산(632.2) 남자의 변신은 무죄
6. 예순여섯 겨울 낮은 산을 만나다
운유산(101.6) 가현산(214.9) 큰짝산(98) 작은짝산(77) 쇠재산(93) 허산(95) 그대에게도 이름이 있었구나
모담산(73.2) 모담 커피를 마시자
감박산(35) 57 년 닭띠 생의 소풍
덕유산(1,164) 한 남자의 생
7. 예순일곱 살 물처럼 흘러야겠다
발왕산(1,458) 발왕의 기를 받다
봉서산(214) 동네 뒷산
아차산(295.7) 용마산(348) 산행은 우아한가
청계산(582.5) 공수 250기 영령 앞에 서다
챌봉(521) 한강봉(474.8) 은봉산(378) 한강은 보이지 않아
수리산(489) 능선 종주의 맛
호명산(423) 홍복산(462) 길에서 꿈을 꾸다
몽덕산(690) 가덕산(858) 북배산(867) 겨울을 거닐다
강탕미(45) 운양산(63.1) 반전을 꿈꾸는 하산길
수안산(147) 속로불사국의 땅
승마산(130) 사라진 갯벌
비석산(31) 역마산(37) 누루메산(55) 부왕산(74.7) 당산미(94.4) 전호산(72.1) 김포의 낮은 산
우이령 함박꽃이 함박 웃는 길
수락산(637) 재활 산행 1
천마산(288) 계양산(395) 재활 산행 2
에필로그
산행 목록
아내와 함께 나선 산행 기록.
아내와 함께 걸었고, 두 손으로 꾹꾹 눌러썼다.
인생 하산길의 반전과 열광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저자는 정년 퇴직 후, 상부의 명령과 밥벌이의 고단함을 끝내고 어린아이의 세계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자유롭기를 갈망했으나, 어느 결에 사회적 소수자가 되어 있었다.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했다.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저자는 아내와 함께 산행을 나선다. 인생의 정점에서 하산의 길을 찾는다. 인생의 절정과 대단원은 가파른 하강이다. 저자는 하강 단계에서 독자의 빈틈을 찌르는 반전을 설계한다.
1984년 11월 세경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교직 입문. 2020년 2월 금촌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걷는 사람과 문장노동자를 자처한다. 산행과 글쓰기로 새로운 길을 내고 있다. 1년에 100개, 10년 1,000개의 산을 어림하면서 산을 드나든다. 1년에 1권, 10년 10권의 책을 내기로 작정하고 있다. 인간의 결핍과 욕망을 긍정한다. 삶의 풍경을 글로 담아내는 일을 즐긴다. 신춘문예 소설 등단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 산으로 가다》, 《B급 교장의 허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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